바다와 가장 가까운 길로 동해안을 달릴 계획입니다.
해안선 여행이니까 당연히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야겠지요. 그래야 바다를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으니까요.
출발점을 어디로 잡을까 고민하다가,
해운대 백사장 송림공원에 있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비에서 출발합니다.
노랫말대로, 동해안과 DMZ와 서해안, 남해안을 돌아서 이곳 해운대 동백섬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몇달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해운대 백사장 언저리는 제가 이십수년전 자전거를 처음 배운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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